1. 드라이버 티 샷 일 경우
"딛고~~ 빵!"
오른 발 무릅이 정면을 보는 상태로 오른 발에 힘을 주면서 딛는다. (야구 투수가 와인드 업 할 때 오른발에 체중 싣듯이)이때 무릅 각도는 그대로 유지하고 , 무릅은 정면 유지 그리고 오른 발에 체중을 90% 싣는다.(오른발 무릅위치 불변)
마음속으로 '딛고' 를 외치며 클럽 헤드를 등 뒤로 휙 던진다는 느낌으로 백스윙을 하면 헤드가 내 왼쪽 시야에 들어 온다. 이렇게 헤드가 내 왼쪽 귀 옆쪽 까지 오면 캐리 200m-230m 가고, 헤드가 안 보이면 캐리 170m-180m 지점에 떨어 진다.
헤드가 왼쪽 시야에 들어오는 순간 전환 동작이 시작 되고, (왼 발로 체중이동 시작) 마음속으로 '빵!' 을 외칠 때는 백스윙 때 잠깐(조금) 우측으로 돌아 갔던 머리가 공을 찍고(순간 멈춤) 공이 날아가는 순간 그 방향을 보면서 머리를 돌린다.
빵! 하는 순간에 머리가 공을 팍 찍으며 멈춘다는 느낌 매우중요 함. 또는 두 눈이 공을 팍 찍 는다는 느낌(공에 찰나의 순간에 멈춘다는 느낌) 이고, 또 다른 중요 동작은 어드레스와 백스윙때 접혀 있던 왼 쪽 골반을 쭉 편다.
매우중요!!! 빵 순간에 왼쪽 무릅이 펴 지는 것이 아니고 왼쪽 골반(접혀 있던) 을 펴면서 회전을 해야 한다. 그 후에 왼쪽 에 체중을 90% 실어 주면서 왼쪽 무릅을 쭉 편다
정리 하자면,
'딛고' 라고 마음 속으로 외칠 때 일어나는 행동---- 체중을 오른 발로 싣기 시작, 헤드를 잡고 있는 왼손 새끼, 약지,중지를 오른발 무릅 앞으로 똑바로 휙 던져서 등 뒤 까지 보낸다.
'빵' 라고 마음속으로 외칠 때 일어나는 행동 ---- 머리 또는 눈을 공위에 순간 적으로 멈춘다. 동시에 왼 쪽 접혀 있던 골반을 편다.
2. 아이언 페어웨이 평지 샷 일 경우
"딛고~~ 빡!"
나머지 드라이버 동작과 동일.
3. 아이언 경사지 샷 일 경우 (평지가 아니면 무조건 경사지)
"잡고~~ 빡!"
잡고 는 왼 발 무릅 각도를 딱 잡아놓고 뻑 소리 내며 임팩 함.
4. 50m -30m 웨지 샷(벙커샷 포함)
"잡고~~뻑!"
5. 30m 이내 웨지 샷(벙커샷 포함)
"잡고~~뽁"
6. 퍼팅 할 때.
"잡고~~툭"
퍼팅 '잡고' 는 양발 발가락을 새 가 전깃줄에 앉아 있듯이 움켜쥐고, 배에 힘주며 숨을 들이마신다.
그리고 공을 툭! 때린다는 느낌으로 한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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